다시 일요일
 
쉬는 동안 주말 야간 알바가 갑자기 잠수를 타서 금요일 밤에 대신 가서 일하기도 하고 여러가지 일이 있었스빈다.
평소같으면 낮에 꼬박 자뒀을텐데 난 또 이날은 바로 밑 포스트에도 써놨듯이 즐겁게 즐기다가 저녁 6시쯤에야 잠이 들었걸랑요(...) 저녁 9시 반쯤에 갑자기 연락와서 자다 깼음(....) 뭐 일 하는 것도 즐겁고 추가 일당도 받을테니 가긴 갔지만요. 사장이 미안한지 택시비도 주고 미스터 도넛이랑 우유도 사줬어요 ㅇ>-<
과연 토요일 전날이라 사람이 많긴 많았습니다. 새벽 3시쯤이 되어서야 아 이제 좀 한가하다 싶어지더라구요. 시간이 빨리 가서 좋은 것 같긴해요. 평일 야간 때는 아 이제 좀 한가하군 하고 시계를 보면 12시고 1시고 이렇거든요() 북적북적하니까 시간도 금방 가고 졸지도 않고(너무 피곤하면 피곤을 못느낀다고 하던가) 일하다가 집에 잘 들어갔는데 집에 들어오자마자 자기 시작해서 깨어나니까 일요일이야.... 내 토요일 어디갔죠..? 난 깨자마자 가족들한테 지금 몇시인거야 몇요일인거야 하고 물어봤어요.. 6ㅂ6.... 무슨 사람이 피곤하면 잠을 못잔 만큼을 다음날에 보충해서 꼬박꼬박 자요. 금요일에 아무리 잠을 못잤어도 그렇지 무슨 다음날에 합쳐서 열여섯시간을 자요. 무시무시해.
원랜 저 알바가 토요일까지 잠수를 탈 경우를 대비해서 토요일도 나올 준비를 하고 있으란 말을 들었는데 토요일 내내 자는 바람에 깨서 깜놀. 핸드폰을 보니 '미안한테 오늘도 나와주어야겠다' 라는 문자가 보여서 또 깜놀! 다행히 그 다음에 '다행히 주말알바가 나왔다'는 문자도 와있어서 안심하고 다시 잤음<...... 무서운 나.

잡지떼기는 슬슬 다시 시작하는 중이에요.
짤방이 이번 주 한 것 중에 그나마 제일 볼만한 재,재헌님..
근데 성우잡지로 잡지 떼기를 시작한 건 아무리 생각해도 자폭입니다.. 나으 어리석음에 눈물이 나요. 잡지는 총 50페이지 정도 하는데 지금 17페이지까지 끝냈습니다. 빨리 끝내고 사심 없이 연습할 수 있는 패션잡지를 사야겠어 ㅠㅠㅠㅠ 이거 사진이 그렇게 많은 잡지도 아니니까 ㅠ 빠,빨리 끝낼 수 있을거야 ㅠㅠ

몇주동안 베르나르의 뇌를 읽으니 뇌가 이상해지는 느낌이고 파리대왕을 읽으니 정서가 파괴되는 느낌이에요(...) 다 읽었으니까 어서 도서관에 가서 새 책을 빌려와야지.. 이번엔 좀 밝고 가벼운 마음으로 읽을 수 있는 책을..(...)
by 차이카 | 2008/07/20 13:31 | 일기 | 트랙백 | 덧글(0)
내가 요즘에 진짜 쓰잘데기 없는 뻘글만 쓰는 거 나도 아는데 ㅠㅠ 엄 여러가지 일이 있어 ㅠ
이제 주말이라 이틀 쉬니까, 오늘은 알바를 위해 일부러 자지 않고 좀 즐기다가 누울거야<...
이쯤에서 한번씩 고양이 포스트 해야지 <..... 화내지마 여러붕..
중간부터 찍어서 내가 괜히 처음엔 휴지 줬으면서 나중에 뺐는 것처럼 보이지만(조금 놀린건 사실이긴 하지만 ☞☜) 쟤가 먼저 가만 있던 휴지를 저 걸레로 만들어놓은거야ㅠ 주변의 저 잔해들..
암튼 말 진짜 안들음. 근데 하는 짓이 미치겠다ㅋㅋㅋㅋ
 

덧- 노래방에선 이런 거 하고 있습니다....






왜 이런걸 찍냐고 하냐면, 나 집에서 하트 1등 할때마다 스샷찍어서 모으는데(......나도 왜 모으고 있는 건진 모르겠다....... 이건머 강박증 수준()) 저기선 스샷 찍어도 가져올 수가 없으니까<
다음엔 usb라도 가져가서 스샷을 저장해올까 생각중.
이제서야 모든 카드 다 가져오는 걸 목표로도 플레이 해보고 있어요<< 안하던 거라서 좀 재밌음. 난 늘 조금이라도 덜 먹을 각오로만 했기 때문에 '~' 저 세게임 각 판마다 카드 다 가져와서 나머지한테 26점씩 먹인 게 한회씩 있음 핫핫핫.  
어제 손님이 지금까지 일했던 날들 중에 제일 적었거든... ㅇ<-<
by 차이카 | 2008/07/18 09:28 | 일기 | 트랙백 | 덧글(4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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